![[포스터]크리스마스 기획행사](/data/photos/portnews/202512/20251209152644-45578.jpg)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삼혁)는 오는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5회 크리스마스 기획행사‘Sweet Dream in 꿈누리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꿈누리터는 매년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특별한 겨울 감성을 느끼는 등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행사를 마련한다.
올해는 ▲나만의 호두까기 병정만들기 ▲크리스마스 사쉐 방향제만들기 ▲음연 동화 및 뮤지컬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기획행사의 사전예매는 12월 11일부터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당일 ‘흥놀이터’는 예매자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연은 선착순 유료 예매로 운영된다.
꿈누리터의 크리스마스 기획행사는 매년 큰 사랑을 받아 빠르게 마감되는 만큼,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다만,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크리스마스 25일은 별도의 신청 없이
체험부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조삼혁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이 꿈누리터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라며”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아이들의 감수성과 경험을 넓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기획행사는 아이들에게 연말의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문화 콘텐츠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