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전통시장, '2025년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전통시장 상인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 인정받아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시행한 2025년도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괴산전통시장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전통시장이 원활한 디지털 전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디지털전통시장 육성 첫걸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전국 20곳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괴산전통시장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상인 대상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참여 점포와 상품을 발굴했으며 온라인 채널 진출 지원을 병행해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 제고에 힘썼다.

 

그 결과 온라인 매출액 증감률과 입점 증감률, 자료 제출기한 준수율 등 정량평가와 디지털 전환 성과, 자생력 강화, 역량 강화 등 정성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군은 전통시장의 명성을 이어가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괴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매월 두 차례 괴산전통시장 오일장 날을 활용한 정기 문화공연을 열어 시장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토요장터를 운영해 농특산물, 수공예품 판매와 플리마켓 등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 추진으로 온라인 고객을 확보하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사업 효과가 지속되어 활기찬 전통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전통시장은 2026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선정돼 괴산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보수를 위한 사업비를 확보했고 중소벤처기업부 시장경영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 전통시장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