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기본적인 위생권 보장을 위해 ‘2026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바우처 방식으로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지원이 한층 강화된다.
1인당 연간 지원금액을 전년 대비 12,000원 인상한 168,000원으로 확대했으며,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대상자 중 만 9세부터 만 24세(2000.1.1.~2017.12.31. 출생)의 여성청소년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기존에 신청 월부터 월별로 지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신청 시기와 관계없이 연내 신청 시 연간 지원금 전액(168,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또한 한 번 신청한 이후 자격 요건에 변동이 없는 경우, 매년 재신청할 필요 없이 24세에 도달하는 해의 말까지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주 양육자(부모 등)가 가능하며, 청소년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2026년부터는 지원금액 인상과 신청·이용 절차가 대폭 개선되는 만큼, 지원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