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산림기술용역 관계자 간담회 개최

산림재해 대응 협력체계 강화 및 제도 개선 방안 논의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3일 군청 7층 소회의실에서 산림기술용역 관계자와 함께 산림행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재해 발생 시 신속한 현장조사와 행정 대응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자체와 산림기술용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군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을 비롯해 관내 산림기술용역업 관계자(산림기술사사무소 온숲, 지성엔지니어링, 한림엔지니어링, 다온산림엔지니어링, 예산산림엔지니어링), 예산군산림조합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림재해 발생 시 단기간 내 현장조사 협력 방안 △산림기술용역의 품질과 책임 범위 △벌채허가 및 산림경영계획 운용 개선 사항 등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산림재해는 발생 직후 신속한 현장조사가 국비 지원 요건과 직결되는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지자체 인력만으로는 즉각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 산림기술용역사의 현장 참여 방식과 사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참석자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행정과 기술용역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논의된 의견은 향후 산림행정 운영 개선과 제도 개선 건의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군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 산림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산림 관리 체계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