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026년 국가암검진 짝수년생 대상 무료 안내

검진 기관(병·의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 지참해 방문 검진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에 해당하는 짝수년생 지역주민들은 연초에 미리 검진받으시길 바란다고 15일 당부했다.

 

국가암검진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원 기준 적합 시 의료급여수급권자 ˑ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는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주 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2년마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6개월마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1년마다)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2년마다) △폐암은 54세~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2년마다)이다.

 

해당 암 검진대상자는 검진 기관(병·의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검진을 받으면 된다.

 

이번 달 14일부터 관내 7개 읍ˑ면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 이동검진이 실시된다.

 

이동검진 일정은 △14일 진천군보건소 △19일 초평보건지소 △20일 이월보건지소 △21일 광혜원보건지소 △27일 덕산보건지소 △28일 백곡보건지소 △29일 문백보건지소 △30일 군 보건소이며, 검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군 보건소는 오는 2월 28일까지 2개월간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건강검진 지원과 선물 증정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일반건강검진을 검사받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군 보건소 2층 가족건강팀으로 방문하면 허리 찜질팩(동반 1인까지)을 받을 수 있다.

 

현수경 군 가족건강팀장은 “연말에는 검진 기관에 수검자가 몰려 예약이 어려우므로 연초에 여유롭게 국가 암 검진을 받고 조기에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며 “진천군민의 건강증진과 국가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암 검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