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AI전환을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행정·산업 맞춤형 생성형 AI 교육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와 한림대학교는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추진하는 강원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의 일환으로,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동해시 청소년센터에서 '한림 G-Lab@동해 지역 연계 실무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해시 지역의 AI 전환을 목표로 대학·지자체·산업체가 협력하여 마련된 자리로, 동해시청 소속 직원 40명과 지역 기업 임직원 40명 등 총 80명을 모집하여 진행된다.

 

특히 모집 기간 동안 AI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다수의 직원과 기업 관계자들이 교육 참여를 신청했다.

 

교육은 한림대학교 김성우 교수가 맡아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 적용까지를 아우르는 강의와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김 교수는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구성했다”며 “참여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실무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의 직무 특성을 고려해 이원화하여 운영된다.

 

오전에는 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 최적화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후에는 동해시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 효율성 향상과 행정서비스 품질 제고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이뤄진다.

 

주요 교육내용은 생성형 AI이해와 업무 활용 기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문서 작성 실습, 이미지 생성 AI 활용(홍보·안내 자료 제작),동영상 생성 AI 활용(홍보 영상 기초)이다.

 

동해시청 이선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동해시청 소속직원과 지역 기업 임직원들에게 AI 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AI 활용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에서는 동해시 AI전환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RISE사업의 일환으로 한림대학교와 협력해 단계별 AI 심화 교육 과정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