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시민과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포책문화글판’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포책문화글판’은 도서관 별관 외벽에 게시할 글귀를 시민이 직접 공모하고 선정하는 주민 참여형 독서문화 사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도서관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전하는 30자 안팎의 직접 만든 글귀로, 부산시민 누구나 1작품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구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차 문안 심사와 2차 이용자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3월 6일 도서관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4명에게는 각 문화상품권(1만원) 5매가 지급되며, 선정된 문안은 구포도서관 별관 외벽에 계절별로 연 4회 게시된다.
신미향 관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공모가 도서관을 한층 더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고, 책을 생활 속에서 다시 만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