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구암동, 기습 강설에 민관 합동 긴급 제설 및 예찰활동‘구슬땀’

대구 북구 구암동 주민자치위원회·자율방재단·통장협의회 등 45명, 결빙 취약지 정비 및 안전 점검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24일, 기습적인 강설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4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합동 제설 및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함지고 인근 외 이면도로와 경사로 등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은 현장을 직접 지휘하며 제설제 살포에 앞장섰으며, 자율방재단은 상습 결빙 구역을 중심으로 제설 작업으로 사고 위험을 줄였다.

 

또한 통장협의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 집 앞 눈 치우기’ 캠페인 및 계도 활동을 펼치며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은 “임원진이 한마음으로 뭉쳐 이웃의 안전을 지키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범석 자율방재단장은 “입춘 뒤 찾아온 눈 소식에 주민 안전이 걱정되어 한걸음에 달려왔다. 결빙 우려 지역을 꼼꼼히 살피고 점검하여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손인희 통장협의회장은 “좁은 골목길 제설은 주민의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전한 구암동을 위해 내 집 앞 눈 쓸기에 적극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연주 구암동장은 “솔선수범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각 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주민 불편이 없도록 끝까지 현장을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는 계속해서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선제적인 예찰 활동과 추가 순찰을 강화하는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