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하는 인제 학교급식, 신학기 위생점검 실시

“개학 전 집중 점검과 공동구매 확대 운영으로 안전·복지 강화”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관내 급식학교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공동구매 체계를 강화해 더 잘하는 인제 학교급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안전 점검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관내 급식 운영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학 중 미사용 급식시설의 위생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개학 초기 식중독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중점 점검 내용은 △조리시설 및 기구 정상 작동 여부 △식재료 소비기한 및 보관 기준 준수 △급식 종사자 개인위생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배식 환경 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 체계 운영 실태 등 급식 운영 전반이다. 점검 결과 미비 사항은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현장 지도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학교급식 공동구매를 6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해 소규모 학교의 식재료 기피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 권역별 수요를 통합해 공급 안정성과 품질을 높이고, 예산 효율성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인제군의 보조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우유급식을 실시하여 학생 건강 증진과 교육복지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최수호 교육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은 학생 건강과 학부모 신뢰의 기본”이라며 “위생 점검 강화와 공동구매 내실화, 무상 우유급식 지원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내실 있는 인제 학교급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