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형 건강검진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노인복지시설 건강교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 노인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종사자 대상 건강교육을 병행해 현장 돌봄·간호 역량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받는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건강교실은 구강건강 관리를 중심으로 운영했으며 ▲구강보건 교육 ▲입마름 예방 체조 ▲의치 관리 교육 및 교습 ▲주기적 구강검진 안내 등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에서 구강검진을 함께 실시해 참여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업은 김화권역 내 노인복지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2월 23일 기준 현재 3개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는 남은 3개 시설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번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향후 비만·영양·신체활동·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통합건강증진 교육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철원군 보건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시설 내에서도 꾸준히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방문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통합건강증진 교육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