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17일, 진천교육지원청 온누리홀에서 ‘2026년 제1회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열고 복합적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통합체계 구축에 나섰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존의 사업 중심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문제를 중심에 두고 복합적인 어려움(경제적 빈곤, 학교폭력, 기초학력 저하, 심리·정서적 위기 등)을 겪는 학생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다.
이번 위원회 출범은 2025년 1월 21일에 제정되어 2026년 3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른 핵심 후속 조치다.
김사명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는 교육계는 물론 아동복지, 정신건강, 경찰,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높였다.
위원회는 학교 현장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발견되면, 학생의 상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교육계 및 지자체와 의료기관 등 최적의 지역 자원을 맞춤형으로 연결,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의 역할 ▲학생맞춤통합지원팀 및 민․관 협의체의 구성 및 협력 기반 강화 ▲각 분야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및 현장 컨설팅 등에 대하여 집중 논의했다.
김사명 교육장은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이 점차 복합화되고 있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진천의 모든 학생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