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구시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 모집… 1인당 35만 원 지원

디지털 역량 강화 등 학습기회 제공, 8월 말까지 사용 가능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역량 개발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3월 19일부터 ‘2026년 대구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1차 이용자 모집을 시작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 등으로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에게 수강료와 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대구시는 지난해 4,800여 명의 시민에게 자격증 취득, 직업능력 개발,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약 5,000명으로, 두 차례에 나눠 모집한다.

 

1차 모집은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저소득층과 노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용권별 신청 대상은 ▲일반 이용권은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AI·디지털 이용권은 30세 이상 시민 ▲노인 이용권은 65세 이상 시민이다.

 

2차 모집인 장애인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4월 14일부터 4월 27일까지 별도로 접수할 예정이다.

 

이용권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또는 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대구 소재 150여 개 이용권 사용기관에서 평생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NH농협카드(채움)로 35만 원의 지원금(포인트)을 제공한다.

 

지원금 사용기한은 2026년 8월 31일까지다.

 

이은아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디지털 전환과 초고령화 도래 등 사회 환경 변화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이용권을 통해 다양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