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군민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인구정책을 한눈에 살펴보는 ‘2026년 맞춤형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중·장년, 어르신, 전입·귀농귀촌 분야 등 6개 분야, 총 115개 사업(신규 16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별도의 분야별 색인을 통해 인구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누구나 쉽게 시기에 맞는 정책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예비부모 지원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지원 ▲고위험 임산부 기형아 검사비 지원 ▲농촌아이돌봄지원사업 ▲청소년 희망채움 바우처 지원 ▲맞춤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횡성형 청년 맞춤 인턴지원사업 ▲횡성형 통합돌봄사업 ▲노인 방문구강건강관리 사업 등이 망라됐다.
특히 출산장려금과 산후 관리비 지원 기준이 확대되어 첫째아 출산 시 기존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둘째아는 200만원, 셋째아 이상은 최대 1,080만원까지 지원된다. 산후 관리비 역시 신청 요건이 완화되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변경된 사항은 오는 4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횡성군은 이번 가이드북을 각 읍·면 사무소와 민원실, 보건소,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하고, 군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군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만조 기획예산담당관은 “군민들이 삶의 여정 속에서 맞춤형 혜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가이드북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