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그린투어사업단,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 운영

AI·SNS 활용 실습 중심 교육으로 회원사 및 지역 주민 홍보 역량 강화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평창 농촌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평창농업기술센터에서‘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회원사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일상과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주민이 지역 홍보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평창 농촌관광 브랜드 ‘은하수 book的(북적) 평창’의 홍보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로컬 콘텐츠 기획 △SNS 채널 운영 전략 △영상․이미지 제작 실습 △AI 도구 활용 콘텐츠 제작 △개인 브랜딩 및 홍보 전략 등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어촌민박, 레포츠 특화 체험 등 자신이 운영하거나 참여하는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며, 콘텐츠 제작부터 온라인 확산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이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서포터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홍보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농촌관광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겸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 단장은 “이번 크리에이터 스쿨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이 향후 평창군 농촌관광의 온라인 홍보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맡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