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신규 공무원들의 공직 적응력을 높이고 조직 내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희망엔진캠프’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새내기 공직자들이 임용 초기에 느낄 수 있는 막연한 중압감을 덜어주고, 청양군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9일에는 공직자로서의 비전을 설계하고 조직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기초 소양 교육이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들은 스스로 공직 미래 로드맵을 그려보며 전문 공직자로 거듭나기 위한 각오를 다졌으며, 오후에는 팀빌딩 활동인 ‘스마트 미션 고(Smart 미션GO!)’를 통해 동료들과 협력하며 유대감을 쌓았다.
특히 김돈곤 군수와 함께한 ‘새내기 생생 토크 콘서트’는 격식 없는 대화 속에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군수는 신규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포부를 직접 경청하며, 군정의 파트너로서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건넸다.
둘째 날에는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이 이어졌다.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실무에 활용하는 방법과 공공기관 업무의 기본인 공문서 작성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면암최익현 기념관과 칠갑타워, 스카이워크 등 지역 주요 거점을 방문하는 현장 탐방을 통해 청양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 사회에 연착륙하고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입 공직자들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창구와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