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축산악취로 인한 도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총 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최근 농촌 지역의 도시화와 주거 밀집화로 축산악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도는 가축분뇨의 신속한 처리와 자원화 확대를 통해 축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우선 ‘축산 냄새 저감’ 분야 4개 사업에 48억 원을 투입해 실질적인 악취 저감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비 공모사업인 ▲축산악취 개선(국) ▲악취 측정 정보통신기술(ICT) 기계장비(국)와 ▲가축분뇨 악취저감 대응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등 자체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가축분뇨 자원화’ 분야 3개 사업에 38억 원을 지원해 분뇨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고품질 퇴·액비 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농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가축분뇨 이용촉진(국) ▲신속한 가축분뇨 처리 ▲가축분뇨 경축순환 활성화 사업 등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은 “축산악취 문제는 단순 민원 해결을 넘어 농촌 정주 여건과 축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는 농가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2027년 축산악취 개선 공모사업 준비를 통해 국비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