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청년 창업아카데미(MVP)-AI 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청년의 AI 기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창업과 매출로 이어지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청년 창업 아카데미 MVP는 2024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 3년 차를 맞는다.
평창군은 그동안 기초교육 중심에서 실습과 컨설팅, 팝업 스토어 운영까지 단계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왔으며, 올해는 AI 기술을 접목한 창업 지원 모델로 사업을 고도화했다.
이번 AI 과정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총 40명 규모로 운영되며, 18세부터 49세까지 청년이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며, ▲인공지능의 이해 및 활용 ▲상품 디자인 및 굿즈 기획 ▲AI 기반 마케팅 전략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제작 ▲바이브 코딩 입문 등 창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또한 KAIST 교수와 현직 스타트업 대표 등 현장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수료자에게는 컨설팅 및 팝업 스토어 입점 기회를 제공해 상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5월 3일까지 평창군청 홈페이지 공고 또는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마케팅·브랜딩 비용 부담을 줄이고 1인 창업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실제 창업과 고용으로 이어지는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청년 창업 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매출로 연결하는 실행 중심 프로그램으로 이번 과정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에 정착하는 청년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