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조기업 CEO 대상 ‘CAIO 과정’ 가동…AX 혁신 가속

29일부터 10회간 운영…제조업 본질과 최신 AI 기술 결합 커리큘럼 제공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가 지역 제조기업 경영진의 인공지능(AI) 이해도와 활용 역량을 높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교육 과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천안시는 산업단지 제조기업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AI 전략을 전수하는 ‘충남·천안 AX얼라이언스 CAIO(Chief AI Officer) 과정 기업대표교육’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기업 대표의 AI 전환(AX) 대응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7월 8일까지며, 충남지식산업센터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제조업의 본질에 최신 기술을 결합한 실무형 내용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피지컬 AI(Physical AI)의 이해 △성공적인 제조혁신 사례 분석 △스마트 공장 AX 고도화 △생성형 AI 기반의 미래 경영전략 등이다.

 

천안시는 교육 수료가 실제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 정책도 병행한다.

 

수료 기업에는 AI 도입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기술력을 증명할 수 있는 후속 실증 사업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충남·천안 산업단지 내 제조기업 리더 40명 이내로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영인은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천안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주덕 스마트도시추진과장은 “제조업의 AI 전환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CAIO 과정이 대표들의 현장 노하우에 AI라는 날개를 달아 기업 혁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