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봄철 자살률이 증가하는 이른바 ‘스프링피크(Spring Peak)’시기에 대응하고자, 지난 24일 안일중학교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스프링 피크’는 봄철(3~5월) 일조량 증가에 따른 수면 패턴 변화와 우울증 재발 등 심리적·계절적 요인으로 자살률이 상승하는 현상으로,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계절적 특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업 스트레스 및 교우 관계 등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명 존중 메시지 전달과 함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정신건강 자가검진 ▲자살 예방 상담 전화 안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자살예방)센터 안내 및 홍보 안내문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본인을 소중히 여기고 어려움이 있을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