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난 4월 26일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연극 『불편한 편의점』 공연을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국비 지원을 통해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역에 유치하고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당일 오후 2시에 진행됐으며, 예매 시작 이후 전석(278석)이 조기매진될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에도 공연 관련 문의가 이어지는 등 군민들의 기대와 호응이 뜨거웠다.
동명의 밀리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편의점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풀어내며 일상 속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람객들은 “우리 지역에서 수준 높은 연극을 접할 수 있어 뜻깊었다.”, “소소한 일상 이야기 속에서 큰 위로를 받았다.”, “가족과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좋은 공연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공연 관람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은 공연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관람객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향후 기획공연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군민들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꾸준히 유치해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오는 5월 9일 어린이날 기념 공연으로 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