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김정애 기자 | AI미술협회 제주지부는 오는 2025년 12월 20일(토), 「제2기 AI미술강사 인증 양성과정」을 개최하고 실전 중심의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I 기술이 일상의 언어가 된 시대, 예술 교육 또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AI미술협회 제주지부가 AI 시대를 이끌어 갈 전문 예술 교육 강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과정은 단 하루 동안 이론 교육부터 실습, 자격증 발급까지 모두 이수할 수 있는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AI 기술을 예술 교육 현장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AI 도구 활용법은 물론, 교육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수업 구성과 강의 운영 방식까지 다루며 ‘AI와 예술을 연결하는 실무형 강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예술 교육의 새로운 질문, “AI 시대에도 예술은 어떻게 가르쳐질 것인가” AI미술협회는 이번 양성과정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AI 시대 예술 교육의 방향성과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복지관, 평생교육원, 학교 및 공공기관, 노인회관 등을 중심으로 ‘AI + 예술 + 교육’ 융합
AI 미술협회 성동지회(지회장 김경순)는 지난 12월 13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동구 마조로에 위치한 성동지회에서 특별 강연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온 주요 인사들과 함께 AI 아트의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재능으로 봉사해 온 이들의 만남! 이번 특강에 초대된 참석자들은 그동안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본인의 특별한 재능(달란트)을 활용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히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이들은 AI 아트라는 새로운 도구를 통해 봉사의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AI 미술협회 김정애 회장, AI 아트 특강으로 새로운 봉사 방향 제시하였는데, AI 아트를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이 기술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참석자는 김경순 (AI 미술협회 성동지회장), 김광섭 (시인), 김지선 (여행가), 박용호 (사진작가), 이성범 (헤어 아티스트), 이주희 (한국빈첸시오회 대외협력 부회장), 장지만 (성동구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각자의 전문 분야와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AI 아트를 통해 예술 치유, 지역 홍보 콘텐츠 제작, 소외 계층 대상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