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2024년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엠베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카스프(KASF)주최로 제 13회 블랑블루아트페어가 열리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과 신진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판화, 문인화, 서예, 공예, 사진 등 여러 분야 약 2000점의 뛰어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특별한 예술의 장이 일반적인 전시장이 아닌 풀만 호텔의 룸에서 미술작품 전시를 한다는 것이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하겠다.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열리는 이번 Art Fair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가 아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호텔이라는 공간에서 예술과 미술이 어우러지는 순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스프(Kasf) 대표 한옥승은 "작가들의 교류와 관객과의 소통이 중심이 되는 아트페어가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향후 미술계의 활성화와 선한 영향력의 전시문화를 위해 앞장서며 분발하여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운영위원장 이난영은 "호텔페어를 진행하면서 나만의 공간에서 내 취향대로 인테리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12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관 1층에서 제23회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2024 부산국제아트페어가 개최되고 있는데, 자연의 소리없는 움직움을 행복한 마음으로 화폭에 담은 가산 김옥숙 작가의 작품이 부산 국제아트페어 관람객 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아트페어 부스 개인전에 출품한 작품은 자연의 소리없는 움직임을 수만번의 붓질을 통해 응축된 내적 에너지를 장지에 작품으로 승화시켜 나가는 김옥숙 작가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꽃, 새, 곤충, 아름다운 풍광 등 자연의 소리없는 움직임을 통해 장지에 옮김으로써 서정주의 시가 중첩되어 있다. 화폭에 담기면 고요한 정물로 있지만, 김옥숙 작가가 느끼는 자신의 작품에는 생명력이 있어 매 순간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는 꽃의 표정, 새와 나비는 잠시도 날개 짓을 멈추지 않고 계곡물은 쉬지 않고 흐른다. 이렇게 잠시도 멈춤이 없이 흐르고 있는 물은 생명의 흐름을 그린다. 자연에 생명력이 있는 나의 작품은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주는 고귀한 선물로 온 가족의 소망과 행복한 일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 기산 김옥숙 ㆍ경남대학교 대학원 문화유산복원예술학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12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관 1층에서 제23회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2024 부산국제아트페어가 개최되고 있는데, 노래하는 서양화가로 유명한 원숙이 작가 참가해 정겨운 작품으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원숙이 작가는 "현대에 살아가고 사람들은 고유적인 역사를 잊고 살아간다. 모든 문화예술의 본질은 옛 고유의 문양 및 문화예술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모습을 향유할 수 있는 것이다. 옛 것에 대한 소중함과 현대적예술의 감각을 모티브로 재현 하였으며, 다양한 문양과 재료를 활용하여 표현하였다."라고 말했다. 원숙이 작가는 개인전 24회, 2023 WORLD ART EXPO IN SEOUL 서울 국제아트엑스포(코엑스 coex), 2022 K-ART NEW WIND (NEW YORK / LASVEGAS/ LA)외 그룹전 단체전 300여회 참가, 심사위원(행주 미술대전, 경상남도환경 미술대전. 김홍도 단원전국사생대회. 마산3.15미술대전),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마산미술협회 회원이며, 한국미술협회 교육미술위원회, 현대미술 교우회 이사, 미교전 집행위원장, 환경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2024년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 한전아트센터(2층)에서 2024 국제 창작 미전이 열린다! 2024 국제 창작 미전은 창의적 정신세계가 국제 교류를 통하여 사고의 확장을 시도하면서 다산미술가회(최대일회장) 다산의 실용성, 서강미술가회(정수연회장) 서강의 다양성, 아트힐의 감수성 인사동감성미술제(남기희대표), 아트힐의 연합으로 전시가 이루어 진다. 자유롭게 활짝 열린 창의적 예술세계가 상상의 날개가 되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속에서 작품활동으로 창작의 존재감이 상승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제 창작미전 을 기획했다 . 다산미술가회(최대일 회장)는 강진에서 돌아온 다산 선생이 연수(한강)를 거닐며 고뇌하고 사색했던 기다림의 그 시간을 창의적 열정으로 승화시킨 예술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작가들의 모임이다. 서강미술가회(정수연회장)는 서강대동문과 교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예술단체로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펜화, 그래픽,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하는 작가들로 구성된 창의적인 단체이다. 아트힐의 감수성 인사동감성미술제(남기희 대표)의 Art Heal 작가들은 미술교육을 하며 만난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2024년 12월 3일 부터 12월 20일까지 인천 연수구 연수동에 위치한 새벽세시 갤러리에서 서혜연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독창적인 기억의 조각들을 담은 수작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서혜연 작가는 오랜 시간 동안 무의식 속에 남아 있는 기억과 감정을 작품으로 형상화하며, 그 속에서 삶의 특별한 순간과 의미를 찾아내어 표현해 왔다. 이러한 기억들이 어떻게 작가의 시각 속에서 예술적으로 승화되는지를 엿볼 수 있으며, 작가에게 기억은 단순히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재해석하고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는 중요한 매개체이기도 하다. 서 작가는 모든 인간과 사물, 풍경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순간을 관람객에게 선사하고자 하며, 작가의 작품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관람객들에게 내적 성찰과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휴관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인천 새벽세시 갤러리 제1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2024년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군산 예술의 전당 제1전시실에서 서양화가 김미연작가의 “자유, 날아오르다” 라는 주제로 개인전이 열린다. 동화 속 주인공처럼 커다란 풍선을 타고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해 봤다.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무한한 자유와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가끔은 눈이 부시도록 푸른 하늘을 가로지르며, 때로는 끝없는 구름 위를 유유히 떠다니며 경험한 자유로움과 해방감, 바람에 실려 하늘을 둥실둥실 떠다니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 김미연 작가는 자유, 날아 오르다. 여러 개의 의미를 포함한 자유를 표현하고 싶어한다. 그 중에 하나, 걱정하나 없이 하늘을 날아가는 열기구처럼 나도 하늘을 날아오르는 자유, 코스모스 꽃이 바람에 자유롭게 날아가듯 나도 그 느낌을... 하늘을 나는 소망은 우리의 내면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강한 열망을 보여 준다. 하늘을 나는 순간, 우리는 땅에 묶인 모든 속박과 제한에서 벗어나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하고, 이는 일상의 제약과 한계를 넘어설 자유로움을 의미하기도 한다. 특히,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고자 하는 의지를 상징하기도 한데,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울 강서구 양천로에 위치한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사)한국미술협회 강서지부(강서미술협회)에서는 “아름다운 동행” 이라는 주제로 제25회 정기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강서미술협회 채주희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전시장을 찾아 주신 구청장, 국회의원, 구의회의장 등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강서미술협회가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며, 현재 230명의 회원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회원상호간에도 활발하게 교류를 하고, 협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며 성장해 나가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국회의원은 “끊임없이 활발한 작품활동에 전념하신 작가님들의 노고에 깊은 찬사를 보내며, 작품을 통해 다양한 삶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차기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는 K-아트포럼 허필호 이사장은 자신이 과거 경남 진주미술협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진주남강축제를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대표축제,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했듯이, 여기 계시는 구청장님이나, 국회의원, 구의회의장님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다면, 지역발전에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2024년 11월 27일 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갤러리 BODA에서 한국화가 박차분 작가의 "참, 소중한 순간!" 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우리는 삶 속에서 행복과 아름다움을 찾고자 노력을 한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살다보니 주변에 있는 행복과 아름다움을 놓치고 살아가기도 한다. 어쩌면 너무 당연해서 놓치고 있었던 우리 일상 속 자연을 화폭에 표현하는 작가가 있다. 박차분 작가는 “언제부터인가 소소한 하루의 일상이 ‘참, 소중하구나!’ 라고 느꼈으며,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감정을 지나치지 않고 화폭에 담았다.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가치들은 생각보다 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처음으로 느끼는 상쾌한 공기,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일출과 일몰,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봄의 꽃, 여름의 바다,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 등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산책이나 등산 등을 통해서 바라보는 숲속의 풍경이나 아름답게 펼쳐진 많은 산과 나무, 구름이 어우러져 볼 수 있는 순간 순간이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하게 느껴진다. 이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2024년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사)한국미술협회 노원지부(노원미술협회)에서는 mART center(송파구 중대로 80)에서 노원미술협회 회원 초대전이 전시되고 있다. 노원미술협회 조도연 회장은 "노원미술협회 회원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회원들의 작품홍보와 작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하였다."고 한다. 이번 초대전은 노원미술협회 회원 중 80명이 참가하였으며, 오랫동안 작업에 매진해 온 원로작가로부터 30대 젊은 작가까지 작가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작품과 소품들로 전시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와 소장하는 재미 등 두 가지를 가질 수 있는 전시기획이다. 노원미협회장은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곳 송파 mART center의 노원미술협회 초대전을 방문하고 좋은 작품을 관람하면서 힐링하고 행복과 자유의 에너지를 많이 받아 갔으면 한다"고 강조한다. mART center는 롯데마트 송파점 2층 공간을 ‘내 집앞 미술품 전시관’ 이라는 컨셉으로 전시관 8곳, 체험관, 창작마켓등 예술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전시 관람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데, 2024년 8월에 새로 개관한 만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2024년 11월 23일~12월 7일, 갤러리루하 아키텍츠컬렉션(서울시 강남구 양재천로 167 아성빌딩 2층)에서 박효실 작가의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박효실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2년부터 꾸준히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하고 있다. 현재 한국미협, 한국여류화가협회, 이서회, 구로미술협회, 서울도슨트협회정회원, PHAM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효실작가가 이번에 우리에게 공개하는 회화는 주로 풍경화로 사실주의 풍경화를 선보이고 있다. 그녀의 창밖 풍경은 자신의 주변에 관심을 갖는 시작이다. 사실주의는 지금 여기에서라는 실존주의 모토의 예술적 승화이며, 사실주의 예술가는 그 시대와 함께해야 한다는 동시대성의 개념을 보여주기도 한다. 박효실작가는 현실을 아무런 대화 없이 객관적으로 재현하고 있다. 모방을 그녀의 회화의 기본으로 삼고 대상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방법으로 자신만의 독창성을 추구한다. 즉 그녀에게 모방은 창조를 이끌어 내는 하나의 방법이다. – 김효선 (독립 큐레이터) - 나의 작업은 내가 살아가는 실존의 공간에 대한 관찰과 탐색을 통해 이루어진다. 새벽녘 작업실 밖 푸르른 빛이 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