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파트너사 감사 행사 실시

배후단지에 커피트럭, 주요 건설현장에 아이스크림으로 감사한 마음 전달해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7월 2일 인천항 배후단지 및 신항, 건설현장 등지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감사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항 발전을 위해 함께 해온 파트너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커피트럭과 아이스크림 행사를 준비했다.

 

이 날, 인천항 배후단지 3곳(아암1단지, 북항 및 신항배후단지)에는 사회적 기업을 통해 준비한 커피트럭을 보내고, 공사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창립 20주년 비전슬로건을 담은 컵홀더에 시원한 음료(750잔)를 제공했다.

 

또한, 인천항 주요 건설현장 5곳에도 하절기 무더위 중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더위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중소형 마트에서 구입한 아이스크림(360개)을 전달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지난 20년의 인천항 발전은 파트너들과 함께한 결과”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