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6.25참전 국가유공자 철원군지회(회장:백순선)의 회원들이 철원군 보훈회관에서 일하다 다친 직원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모금활동을 했으며, 회원 6명이 참여하여 120만원을 직원의 병원비를 써 달라고 보훈단체연합회에 기탁했다.
철원군지회 백순선 회장은 “ 그 동안 우리 보훈단체 및 6.25참전 회원들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이 수술을 해야 한다는 소리에 그동안의 고마움을 적게나마 전달할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며, 직원이 수술이 잘 되어 건강하게 보훈단체와 우리 6.25참전 회원들을 위해 다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