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1365 자원봉사 홍보캠페인’ 성료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활동을 펼치는 그린플래너와 함께 ‘1365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을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설명하고,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으며 자원봉사 활동의 참여 방법과 혜택 등을 안내했다.

 

그린플래너 봉사단원은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의 긍정적인 영향을 널리 알리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여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