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 교통과는 지난 31일 오후 6시 시청 회의실에서 (사)스마일 강릉이 주관하는 ‘2025년 찾아가는 스마일 학당’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상황에 맞는 친절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공감과 소통으로 자발적인 친절 분위기를 조성하며, 민원인과 상호 존중의 친절 실천으로 긍정적 관계 형성 및 지역 공동체 발전을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민들과의 일상적인 소통에서 친절한 태도와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됐다.”며 입을 모았다.
강순원 교통과장은 “이번 친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기본 자세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교통과 직원 모두가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를 함께 노력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