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 깨끗한 논공읍을 위한 한 걸음 ‘국토 대청결 운동’ 전개

논공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 참여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논공읍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28일 논공읍 위천리 일원에서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하여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20여 명의 새마을협의회원들은 낙동강 주변 등을 중심으로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하여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제갈태규·이홍임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넘어서 우리 모두가 논공읍의 주인으로서, 삶의 터전을 스스로 가꾸고 지키는 것”이라며 “이달 30일 논공위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2025 달성군-MBN 전국파크골프대회’도 성황리에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공읍 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반찬 나눠주기 사업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