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바쁜 일상 속 저녁 시간을 활용하고 싶은 군민들을 위해 ‘횡성군 별빛밤 건강 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오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횡성읍 어울림마당(구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전문 강사와 함께 라틴 음악에 맞춰 신나는 줌바 댄스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에어로빅 댄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군민 누구든 가볍게 운동을 접하고 건강을 다질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별빛밤 건강 체조 교실’은 심폐지구력 향상과 건강 회복에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