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9월 8일, 신관 중회의실에서 희망복지 지원단 주재로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과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통합 사례 관리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 가구의 사례 관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전문가의 조언(슈퍼비전)을 통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 기관이 참석해 대상 가구의 상황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종합적인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