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지역 복지안전망

2025년 복지안전협의체 위원 위촉 및 역량강화교육 실시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남원시는 9월 11일, 『복지안전협의체 위원 위촉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안전협의체는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해당 사업의 주요 내용은 ▲ 읍면동 복지안전협의체 구성, 운영 및 역량강화교육 ▲ 스마트 돌봄 플러그 지원 ▲ '남원 복지안전 119' 앱 기능 개발 등이다.

 

한편,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위촉식에서는 올해 사업 대상 지역인 죽항동, 왕정동, 도통동 위원들이 모여 복지·안전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한편, '스마트 시대 읍면동 복지안전협의체, 아는 것이 힘!'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사업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안전망 체계 강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