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달성군민의 삶의 질 높인 성과,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은 ‘2025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방공기업의 경영 혁신, 주민 편익 증진,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 것으로, 공단은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구축,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동참, 지역 경제 및 사회적 약자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경영 효율화와 책임 경영 강화로 지방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혁신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2017년부터 매년 안전사고 10% 이상 감소 ▷고객만족도 조사 8년 연속 1등급 달성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 높이 평가받았다.

 

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실천, 저출생·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노력, 주민 복리 증진에 전 임직원이 합심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군민의 편익·복리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