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22일 오전 7시, ‘2025년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양평읍 조성을 위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양평읍사무소 주관으로 양평읍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 양평 제일봉사회, 남의용소방대 등 여러 단체 회원들과 양평읍 전 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양평읍 시내 일원과 갈산공원 산책로 일대를 걸으며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2025년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 및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각 기관·단체장 및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깨끗한 양평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선후배와 가족, 친지분들을 위해 깨끗한 양평을 만들어 주신 각 기관·단체장과 회원,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의 중심인 양평읍을 더욱 쾌적하고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