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 관련 현장점검 및 캠페인 실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김포시는 지난 9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북변 5일장에서 성수품 가격조사 등 현장점검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경기도 물가책임관을 비롯해 김포시 경제국장, 지역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물가 모니터링 요원이 참여했다. 추석 명절 성수품 중 21개 중점관리 대상 품목에 대한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원산지·가격표시 이행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시장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며 물가안정을 위한 동참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시장 소상공인분들도 힘드신 상황이겠지만 소비 활성화를 통해 모두에게 풍성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