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10일, 17일 총 2회 농업 분야 세무·법률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분야 세무사와 법률 전문가를 통해 농업에 관련된 세무와 법률의 사례 및 정보를 제공하여, 농업인들의 법적, 세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농업재해 및 보험에 관련된 교육도 함께 포함되어, 겨울철 재해에 미리 대응 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40명씩 총 80명을 모집하며 ▲1차(법률): 11월 10일 ▲2차(세무): 11월 17일 2회가 진행되고 중복 신청 및 선택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접수는 안성시민, 귀농예정자(타시군 시민 가능)이라면 누구나 접수가능하며, 메일접수 또는 현장접수(안성시 보개원삼로 219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인재육성팀)로 진행되며 문의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서동남 과장은 “농업 분야의 세무와 법률적 정보를 제공하여 관련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 하기 위하여 관련 분야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농업인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