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랑나눔가게’ 11호점 던킨 수원호매실점, 12호점 애밀베이커리에 현판을 전달했다.
던킨 수원호매실점과 애밀 베이커리는 매달 도넛세트와 신선한 빵과 간식을 꾸준히 후원하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송기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게들이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주시는 두 업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현판 전달이 우리 동의 나눔 문화 확산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