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들에게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시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2기”를 마치고, 수료식을 10월 31일 농업인상생플랫폼에서 가졌다.
2025년 2기에 30명을 모집했고, 8월 22일을 시작으로 원예작물분야 등 9개 작목의 기초영농기술교육 이론과 아울려 농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질문하여 배우는 기간과 귀농,청년 농가 성공사례 현장교육, 치유농장 체험 등의 교육을 10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4시간씩 진행했다.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은 “귀농하여 모든 것이 낯선 환경에서 간단한 텃밭농사에서부터 남원시 농업 전반적인인 것까지 세심하고 알찬 교육에 아주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교육 수료 후에도 수료생들이 농업전문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