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사랑상품권, 연말 쏟아지는 혜택 누리세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연천군은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천사랑상품권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연천사랑상품권 사용을 적극 장려한다고 밝혔다.

 

현재 연천사랑상품권을 충전하면 15%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혜택이 있으며, 이 혜택은 12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월 충전 한도는 2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연말까지 연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해 결제하는 소비자에게는 5%의 페이백 혜택이 제공되며, 이는 일반 충전금에 한해서 적용된다.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는 연천군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연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최대 20%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 주관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에서 제외된 점포에서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천군 자체 통큰 세일 행사도 준비됐다.

 

이러한 다양한 혜택들은 예산 소진 시 혜택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혜택을 놓치지 않으려면 빠른 참여가 필요하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연천사랑상품권 관련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소비자들과 소상공인을 위한 이러한 혜택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군민들이 조금 더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