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시설관리공단, 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과 함께하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12월 13일, 선착순 현장 예약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오는 13일, 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에서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외 어린이들에게 창의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문화행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그래놀라 만들기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크리스마스 장식 풍선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 3층 강당에서 키즈카페 이용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호자 동반하에 진행되며, 회차당 30명씩 총 3회로 운영되고 신청은 선착순 현장 예약으로 받는다.

 

박영길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화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