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포상제 6명 포상! 우수사례 공모전 2명 수상!

2025년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포상제의 빛났던 노력의 결과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월 6일 롯데월드타워 SKY31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포상제 금장 포상식’에서 센터 소속 청소년 2명이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한 두 청소년은 지난 1년간의 활동 과정에서 자기성장 및 변화, 활동 적합성, 활용 가능성, 독창성 등 주요 평가 기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국제형과 자기도전형 두 분야 모두에서 선정되며 서산 청소년 활동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9일 ‘2025년 충청남도 청소년 포상식’에서도 은장 3명, 동장 3명의 총 6명의 포상자를 배출하며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수상 청소년 이아린(서동초 6)은 “포상제는 다른 사람과 경쟁하기 위한 활동이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더 나아지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었다.”라며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이창석 센터장은 “서산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다양한 성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포상제는 청소년의 잠재력 개발과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운영되는 국제 공인 청소년 성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