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평생학습관, 12월 전문가특강 개강

가족·심리·소통 관련 전문가특강 2주간 총 6회 실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12월 평생학습관 전문가특강’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특강은 오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특강 주제는 △1~2회차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가족소통 사용설명서’ △3~4회차 ‘MBTI로 보는 나와 가족마음색깔 & 소통’ △5~6차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서로 돌보는 관계’ 등이다.

 

각 주제별로 가족·심리·소통 분야의 전문가 3인을 초빙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충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친성하면 된다.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2025년 전문가특강을 꾸준히 진행해 오며 ‘5월 건강 관련 특강’, ‘10월 음악·미술·역사 관련 특강’ 등으로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시민 일상과 밀착되는 생생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