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25년 대구광역시 에너지절약 구·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2024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에너지 관리 계획 수립 및 운영 △에너지절약 실천활동 △에너지 효율화 사업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활용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총 9개 항목에 대해 진행했다.
동구는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기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전환 시대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절약 정책 추진을 통해 구민이 살기 좋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