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 상반기 지정 신청 개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 지정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전문점은 파주시 관내에서 생산·이력 관리된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사용해 음식, 가공식품, 상품 등을 제조 및 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 시 파주장단콩 상표 사용권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은 전국에 총 95개소가 운영 중이며, 2025년 하반기에는 기존 7개소가 갱신되고 신규 20개 업체가 새롭게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상반기 신청 대상은 올해 상반기 인증 기간이 만료되는 25개소와 전문점 지정을 희망하는 신규 업체다. 전문점으로 지정되면 상표 사용권은 발급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신청 서류 검토와 파주시농정등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중 지정 인증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전문점 지정을 받은 업체에서는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해당 품목의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파주장단콩 미사용, 관리 소홀 등 지침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지정 취소 등 행정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품질관리 및 결함 보상(리콜) 준수 각서, 파주장단콩 원료곡 수급 계획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 지정 및 운영지침'을 반드시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