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신협과 가재군 씨, 새해 맞아 함께 온정의 성금 기탁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신용협동조합과 가재군 씨(77ㆍ전 태안신협 홍보위원장)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일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문기석 이사장, 전용환 홍보위원장, 정연선 주부산악회장, 이동훈 전무, 가재군 씨 등이 참석해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태안신협에서 성금 200만 원, 가재군 씨가 성금 100만 원을 군에 기탁하며 총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태안신협은 지난해 1월에도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태안군을 찾아 꾸준한 나눔에 나서고 있으며, 문기석 이사장 역시 개인 자격으로 30여 년간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해 ‘태안의 기부 천사’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기석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조합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태안신협은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께 기탁에 나선 가재군 씨 또한 “새해를 맞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성금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