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안전취약계층 일산화탄소 누출 경보기 배부

57세대에 전달, 안전 캠페인도 병행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완주군이 지난 6일 관내 노후아파트에 거주하는 안전취약계층 57세대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누출 경보기를 배부하고, 완주군 안전보안관 20여 명과 함께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에 배부한 일산화탄소 누출 경보기는 전북특별자치도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원한 것으로, 시범사업으로 삼례 장산아파트 내 노인 세대 등 안전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이날 경보기 배부는 소방 전문가와 완주군 안전보안관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일산화탄소 누출 여부를 점검하고, 경보기 사용 방법과 유지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완주군 안전보안관들은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시 피난 행동 요령과 전기 사고 예방 수칙 등이 담긴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송중한 재난안전과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운동과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완주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