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작은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참가자 모집

겨울방학은 우리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방학 특강으로 따뜻하고 뜻깊게 보내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는 ‘작은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참가자 모집을 오는 1월 12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겨울방학 특강’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멀리 있는 대형 도서관이 아닌, 집 가까운 우리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1월 26일부터 관내 공립 작은도서관 3개소(교문2동·수택·인창동)에서 운영된다.

 

이번 특강은 각 도서관의 특색을 살린 ‘○○하는 겨울’ 시리즈로 기획돼, 어린이들이 한파를 피해 따뜻한 도서관에서 체험 중심의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문2동작은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음악 감성 수업‘노래하는 겨울Ⅰ’은 리듬과 선율로 겨울의 즐거움을 표현하며, 초등 저학년 대상 ‘마술하는 겨울’은 아이들이 직접 마술사가 되어 과학적 원리와 무대 표현을 배우는 이색 체험 행사로 운영된다.

 

[수택작은도서관]은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한 실험 중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실험하는 겨울’ 시리즈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이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직접 만지고 관찰하는 실험 활동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인창동작은도서관]에서는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소통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유아 대상 ‘노래하는 겨울Ⅱ’와, 전략 보드게임을 통해 집중력과 논리력을 기르는 초등 대상 ‘게임하는 겨울’이 운영되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놀이 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작은도서관은 우리 아이들이 가장 편안하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작지만 알찬 이번 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방학의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