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8일 의회 의장실에서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삼례 딸기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열고, 축제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삼례 딸기축제가 해마다 규모와 성과를 확대하며 완주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축제로 성장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안형숙 관광축제과장, 정철우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 강신학 삼례농협 조합장 등 축제 관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전반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삼례농협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농가 참여 확대, 문화재단과 연계한 콘텐츠 구성, 우석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프로그램 내실화 방안,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운영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농협과 연계한 딸기 판매·체험 프로그램 강화 ▲문화재단 협업을 통한 문화·공연 콘텐츠 내실화 ▲우석대학교 학생·전문 인력을 활용한 체험·홍보·운영 프로그램 확대 ▲관광객 동선 및 편의시설 개선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 운영 모델 구축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유의식 의장은 “삼례 딸기축제는 이미 완주를 넘어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농협과 문화재단, 지역 대학인 우석대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축제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군의회는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 주민 화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과 긴밀히 협력해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례 딸기축제는 2023년 4천 명 방문에서 2024년 5만 명(매출 3억 8,600만 원·딸기 판매량 13만 톤), 2025년 10만 명(매출 6억 원·딸기 판매량 20만 톤)으로 성장하며,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