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잇는 생활 속 독서, 옥천군 공공도서관 '순회문고' 운영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옥천군 공공도서관은 어린이 및 노인 등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순회문고’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마을회관 등 도서관 접근성이 낮은 곳에 도서관 자료를 일정 기간 대출해 주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보다 쉽게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순회문고는 최대 200권의 도서를 2개월 동안 대출 가능하며, 연장 신청 시 1개월 범위 내에서 대출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현재 옥천군 공공도서관 소장 순회문고 전용 도서는 약 8,000여권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3개소에서 430권의 이용 실적이 있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순회문고는 도서관을 직접 찾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독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활 속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을 희망하는 단체와 기관은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