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2026년 여성농업인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
춘천시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건강 보호, 농작업 노동 부담 완화를 위해 △복지바우처 △노동경감장비 지원 △예방접종 △특수건강검진 등 4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주소지 기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주소지와 경작지가 다른 경우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근화동·강남동·신사우동을 제외한 동 지역 거주자는 경작지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약 3,285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해 문화·여행·스포츠 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노동경감장비 지원은 전동운반차, 농산물건조기, 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등 농작업 편의장비 271대 구입 비용을 지원해 농업 현장의 노동 부담을 줄인다.건강 안전망도 강화된다. 대상포진·백일해·폐렴 예방접종을 140명에게 지원하고 근골격계·심혈관계 질환, 농약중독 등 농작업 관련 질환을 조기 진단하는 특수건강검진은 540명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 농업정책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홍미순 농업정책과장은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가치를 깊이 인식하고 현장 의견을 폭넓게 담아 지원 방향을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다각도로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