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6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설명회' 성료

시민 120여 명 참석…1월 26일부터 1월 28일까지 공모사업 접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부천시는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시청과 도당동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설명회’를 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설명회는 시민들이 마을공동체 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각 공동체 특성에 맞는 사업 유형을 고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설명회에는 마을활동가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마을만들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총 7,0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설명회에서는 주민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씨앗(1단계)부터 역량 강화 및 마을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열매(3단계)까지, 단계별 성장 과정에 따른 지원 기준과 자부담 비율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시는 사업 지침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 정보제공뿐 아니라 질의응답 등 쌍방향 소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공모사업 신청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부천에 생활권을 둔 5~7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다. 접수 기간은 1월 26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자우편(부천시청 6층)·우편(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10, 부천시청 6층 자치분권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모임은 사업 단계에 따라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을 변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핵심은 이웃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관한 관심을 함께 키우는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마을의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져 지역 변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