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난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과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목별 핵심 영농기술 보급과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2개 분야 17과목을 21회에 걸쳐 운영해 약 2,900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대추를 시작으로 벼·콩, 들깨, 한우, 양봉, 고추·가지, 마늘·양파, 사과, 포도, 복숭아, 스마트팜, GAP·PLS, 친환경 인증 등 주요 작목과 농업 분야 전반을 폭넓게 다뤄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용 중심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 농업인들로부터 영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작목별 재배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3개년 영농경영일지를 부교재로 제공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 과정 전반에는 과수화상병 방제, 중대재해처벌법, 농업경영체 등록 및 농업e지 시스템, 농작업안전 365 캠페인 등 농업인에게 필요한 주요 농업정책과 최근 이슈에 대한 공통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보은군 철도 유치 캠페인 등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정책도 소개했다.

 

또한 각 과정 종료 후에는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병행 운영해 농업인들이 필수 교육을 한 자리에서 이수할 수 있도록 하며 행정 편의성을 높였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실용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과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